여호수아 2장
여호수아의 첫 번째 임무는 여리고 땅으로 정탐군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명의 정탐군을 보내게 되죠.
여리고 성은 가나안 내륙으로 통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탐꾼은 기생 라합의 집에 유숙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정체가 발각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가서 라합의 집에 이스라엘 사람이 정탐하러 왔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 일을 통해 정탐꾼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왕은 라합에게 사람을 보냈고 라합은 왕에게 엉뚱한 말을 합니다.
그들이 성문이 닫을 때쯤 나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급히 추격하면 잡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군대가 라합의 집을 수색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라합의 이 말은 기지가 높아 보이는데요.
왕이 보낸 병사들은 라합의 말을 따라 성밖으로 추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일이 마무리 된 후에 라합은 정탐꾼에게 여호와께서 홍해 물을 말리신 이야기와 두 아모리 왕 시혼과 옥을 처리하신 일을 듣고 백성들이 무서워하고 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정탐꾼에게 자신이 선대한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가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합니다.
정탐꾼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며 창문에 붉은 줄을 매고 너희 가족은 그 집안에 머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 여호수아에게 이 일을 보고하며 2장이 마무리됩니다.
여호수아의 첫 번째 임무에 여리고 여인, 기생 라합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였습니다.
정탐꾼이 기생 라합의 집에 머문 것은 은혜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기생 라합도, 여호수아도, 정탐꾼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연히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어떤 이는 그 은혜를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냥 흘러 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분별하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그 은혜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 삶 속에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날마다 내 짐을 지시는 주님
날마다 새 힘을 주시는 주님
날마다 내 기도 들으시는 주님 찬양해
날마다 능력을 주시는 주님
날마다 이적을 행하시는 주님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찬양해
날마다 나를 위로하시는 주님을 찬양해
날마다 나를 도와주시는 주님께 감사해
날마다 내 짐을 지시는 주님
날마다 새 힘을 주시는 주님
날마다 내 기도 들으시는 주님 찬양해
날마다 능력을 주시는 주님
날마다 이적을 행하시는 주님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찬양해
날마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해
날마다 내게 응답 주시는 주님께 감사해
날마다 내 짐을 지시는 주님
날마다 새 힘을 주시는 주님
날마다 내 기도 들으시는 주님 찬양해
날마다 나를 위로하시는 주님을 찬양해
날마다 나를 도와주시는 주님께 감사해
날마다 능력을 주시는 주님
날마다 이적을 행하시는 주님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찬양해
날마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해
날마다 내게 응답 주시는 주님께 감사해
날마다 주님께 감사해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