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해 자식을 향한 두 번째 당부는 아비의 훈계를 듣고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입니다.

[잠 1: 8~9]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Hear, my son, your father's instruction 

And 

do not forsake your mother's teaching;

 

father's instruction  아버지의 훈계는 들어야 하고

mother's teaching; 어머니의 가르침은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먼저 부모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모는 훈계해야 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무엇을 훈계해야 하고,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요?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하나님의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자식은

이런 부모님의 훈계와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자의 삶입니다.

 

부모님의 교훈을 따르는 것이 아름다운 관이요, 목의 금사슬이라 말씀합니다.

부모님의 교훈은 영광스러운 것이라 말씀합니다.

 

부모님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하고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압니다.

 

이것이 자녀 교육의 ABC입니다.

 

돈이면,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돈 때문에 온가족이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부정의 부정은 강한 긍정입니다.

떠나지 말라는 말은

반드시 지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하늘이 두쪽이 나도 지켜야 한다.

이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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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똑똑한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반대로 미련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지혜와 훈계를 무시하는 자입니다.

 

이 세상은 불의합니다.

힘이 있으면 불법이 정의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신앙을 뛰어 넘는 세상입니다.

목사나, 장로나

학자나, 교수나

모두가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말합니다.

정말 옳을까요.

 

지혜, 공의, 정의, 정직한 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 중심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자신의 신념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

계산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권력에 환호하지 않습니다.

 

거짓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들은 권력과 돈을 쫓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목사라고 불려도,

유명한 학자라 불려도,

이름있는 교수라 불려도,

그들에게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성경의 지혜와 훈계를 따르는 자입니다.

 

정치에는 정의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힘이고, 

권력이 정의입니다.

 

이것을 쫓는 자는

정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하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따라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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