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똑똑한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반대로 미련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지혜와 훈계를 무시하는 자입니다.

 

이 세상은 불의합니다.

힘이 있으면 불법이 정의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신앙을 뛰어 넘는 세상입니다.

목사나, 장로나

학자나, 교수나

모두가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말합니다.

정말 옳을까요.

 

지혜, 공의, 정의, 정직한 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 중심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자신의 신념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

계산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권력에 환호하지 않습니다.

 

거짓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들은 권력과 돈을 쫓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목사라고 불려도,

유명한 학자라 불려도,

이름있는 교수라 불려도,

그들에게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성경의 지혜와 훈계를 따르는 자입니다.

 

정치에는 정의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힘이고, 

권력이 정의입니다.

 

이것을 쫓는 자는

정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하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따라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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