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장 28절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 = 말씀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창 2장 3절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An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made it holy, because on it he rested from all the work of creating that he had done.

 

복 = 거룩 = 하나님의 안식

창세기 말씀을 읽으면 처음 복이 등장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하나님이 처음 인간에게 주신 복이 뭘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면서 복이라는 단어가 다음 문장으로 연결되는 것을 발견하는데요.

 

처음 인간에게 주신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는 말씀이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첫 번째 명령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명령이 우리에겐 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복이 등장합니다.

복 = 거룩 = 하나님의 안식

God blessed the seventh day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made it holy 그 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왜 그 날에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을까요?

because on it he rested 하나님이 안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은 거룩한 것이고 복된 것이라는 뜻이 되는데요.

 

우리는 이렇게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는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복된 인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나님의 안식이 거룩한 것이고, 이것이 복이라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복이 어디에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순종)

2.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것(거룩)

 

복은 순종과 거룩

복된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안에 안식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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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을 뭐라고 정의하나요?

오늘은 신앙을 정의해 보려고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번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인가?'입니다.

대답으로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하고 다른 어떤 것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으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여기서 출발해야 할 것 같네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간의 존재 목적이라면, 신앙을 인간의 목적이 잘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깐 신앙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다면 신앙이 좋은 사람입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삶, 결코 쉽지 않은데요.

 

그 길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존재 목적이기도 합니다.

나의 말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말인가?

나의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되나?

 

늘 고민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채우며 살아간다면, 

이것이 습관으로 우리 삶을 더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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