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장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두개의 길을 있다고 말한다.

그 2개의 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2개의 길은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다.

복받는 길과 화를 당하는 길이다.

 

생명과 복받는 길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사망의 길을 선택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망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면 돌이키라고 말씀하신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쫓겨난 자들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께서 거기서 이끄실 것이라고 위로의 말씀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마음의 할례를 베푸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할례의 내적 의미는 하나님 백성의 표시이다.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신다 6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마음의 할례는 순종하는 믿음이다.

돌이키면 하나님이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고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인생은 나그네길이다.

가다 길을 만나고 

그 길에서 또 다른 길을 만난다.

 

길 끝에 낭떨어지를 만나면

뛰어 넘으려 하지 말라

그냥 그길을 돌아 나오라

 

우리의 인생길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지만

이기적인 욕심으로 

사망의 그늘 가운데 서게 된다.

 

잘못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정반대로 빠져나와야 한다.

그것이 은혜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앞에 이 몸을 맡길때
슬픔없네 두려움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앞에 이 몸을 맡길때
힘주시네 위로함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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