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 민수기 19장
19장은 정결에 대한 말씀이다.
붉은 암송아지가 등장한다.
그 송아지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2절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
이 붉은 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잡아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불사르라 한다.
그리고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에 던지라 한다.
그리고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두었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하라 말씀하신다.
11절부터는 시체를 만진 사람이 부정함을 벗어나는 정계예식을 설명하고 있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고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정함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릇도 부정해 지면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모든 기구와 사람에게 뿌리라 한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뿌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라고 말씀한다.
부정한 사람은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아야 한다.
이 예식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구한 율례로 주어졌다.
그런데 이 일은 구체적으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제사장이 아니다.
정결한 자다.
그런데 21절을 보면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라고 말씀하고 있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정결한 자도 오염이 될 수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부정해 질 수 있다는 말씀이다.
부정한 자가 만지는 것은 부정해진다.
부정해진 것을 만지는 사람도 부정해진다.
모든 사람은 부정해질 수 있다.
부정이란 말을 오염으로 바꿔 부르면
모든 사람은 죄에 오염될 수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부정해지면, 오염되면 우리를 깨끗게 해야 한다.
붉은 암송아지의 재가 필요하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깨끗케 해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해야 하는 이유다.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 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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