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 민 18장
오늘 본문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1절에
하나님은 아론에게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즉 레위 지파는 성소와 관련된 죄를 담당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1절 후반부에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제사장 직분에 관한 죄를 담당해야 한다 말씀하신다.
다음으로 레위인의 직무를 기록하고 있다.
레위인은 장막의 모든 직무를 담당하고
제사장은 성소의 기구와 제단의 직무를 담당하게 하셨다.
이렇게 직무를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장막과 회막은 의미의 차이를 담고 있지만 같은 곳이다.
즉 성막을 가리킨다.
이 성막에 사람들이 무지 중에 가까이 다가오면 죽게 된다.
그래서 레위인과 제사장 직분을 주어 그 일을 하게 하셨다(3절).
레위인과 제사장은 제단의 직무와 성소의 직무를 성실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기 때문이다.
8절부터 20절까지는 제사장의 몫을, 21-24절까지는 레위인의 몫을 기록하고 있다.
제사장에게는 지성물 중에서 불사르지 아니한 것을 주었다.
레위인에게는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그들의 기업으로 주었다.
단 26절의 말씀처럼 십일조의 십일조는 여호와께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이 직무는 선물이다.
이 선물을 받은 제사장과 레위인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주의 사항도 말씀해 주신다.
제사장에게는 10절 말씀처럼 지극히 거룩하게 여김으로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레위인에게는 32절 너희가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바친 후에야 그 나머지를 먹어도 죄가 되지 않지만 너희가 그것을 바치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거룩한 예물을 먹어 더럽히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29절 말씀을 보면 가장 좋은 것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선물과 같은 직분을 담당하는 것이 복임을 기억하면서,
동시에 그에게 주어진 몫을 사용할 때 거룩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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