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장
오늘 본문은 전쟁에 승리한 후에 부른 노래입니다.
무엇보다 전쟁에 승리한 사람들을 축복하고 여호와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제일 먼저 등장한 사람은 아낫의 아들 삼갈과 야엘입니다.
삼갈은 드보라 바로 전에 1절로 소개가 된 사사인데요.
이곳에서 다시 소개가 됩니다.
아무래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주인공으로 읽혀집니다.
왜냐하면 그와 함께 소개된 야엘은 적장을 죽인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에 죽음을 무릅쓰고 싸운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를 칭찬합니다.
반면 23절을 보니 메로스를 저주하라고 합니다.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돕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더 많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원수를 망하게 하시는 분이시고,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이 찬란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며 찬양의 시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 후 40년 동안 평화가 있었다고 기록하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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