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장

 

에훗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번에도 악을 행하게 됩니다.

여호와는 하솔에게 이스라엘을 파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에 대한 주권이 여호와께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는 대목같습니다.

그렇다고 여호와께서 하솔을 만나서 계약을 하고 이스라엘을 파셨다는 말은 안되기 때문에 하솔의 공격에 여호와께서 빠지셨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이스라엘 백성은 이십년 동안 학대를 받으며 살게 됩니다.

하솔의 심한 학대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우게 됩니다.

 

드보라는 바락을 불러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라고 말합니다.

납달리 자손과 스블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고 합니다.

바락은 드보라와 함께 올라가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함께 올라가서 시스라와 모든 병거를 멸하게됩니다.

시스라를 죽이는 일에는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빌이 참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여자 사사 드보라인데요.

또 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모세의 장인 겐사람 헤발의 아내 야엘입니다.

 

두명의 여인이 오늘 본문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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