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 민 12장
- 아티스트
-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 앨범
- 전하세 예수 5
- 발매일
- 1970.01.01
이스라엘 백성은 탐욕의 무덤이라 불리는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하세롯으로 이동해 왔다.
민수기 11장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탐욕을 심판하셨다면,
민수기 12장에서는 모세를 비방한 아론과 미리암에게 진노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12장에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일이 맘에 들지 않은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를 비방합니다.
단순히 구스 여자를 취했다는 사실 만으로 모세를 비방한 것이 아니다.
2절을 보면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2절 앞부분에 나오는 그들이 이르되에서 아론과 미리암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함으로 모세의 권위와 자신들의 권위가 같음을 백성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있는 말이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 후에 하나님이 세 사람을 회막으로 부르시고 거기에서 구름기둥으로 강림하셨다.
장막 문에 서셔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이 6-9절까지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의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시면서 미리암은 나병에 들게 된다.
11장이 백성들의 탐욕에 대한 심판이 있었다면
12장은 지도자의 정치적 권력에 대한 탐욕이라 할 수 있다.
모세는 좀 특별한 사람이다.
구약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보다 제사장보다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쓰시는 자를 자신의 정치적인 야욕을 채우기 위해 비방하니
하나님은 진노하신 것이다.
또한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권위가 있다.
이 권위를 자신들도 갖고 있다고 백성들 앞에서 선동하는 미리암과 아론의 모습은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는 구약의 모세와 신약의 바울을 넘어 자신을 구세주 위치로 자신이 동급이라고 말하는 헛된 이들이 있다.
이들의 꼬임에 넘어가 몸도, 청춘도, 재산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이비 집단의 교주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구원자라 생각한다.
택도 없는 소리다.
그들에겐 심판만이 남아 있다.
그들의 성경 해석은 자의적이고, 은유적이다.
성경에서는 알레고리라고 하는데, 이런 해석을 통해 모든 것을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미혹함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가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기존 정통 기독교 사상을 그들은 이단이라고 말한다.
12지파, 요한계시록, 144000명
이런 것을 갖고 현혹시킨다.
이런 글자와 관련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지금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 봐야 한다.
기존 개신교 목회자 중에도 잘못된 성경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서 교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 큰 영광받으소서
주님 큰 영광받으소서
홀로 찬양받으소서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그이름
온땅과 하늘이 다 찬양해
겸손하게 우리 무릎꿇고
주 이름앞에 영광돌리세
모두 절하세 독생자 예수
주님께 찬양드리리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받으소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받으소서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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