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본문 : 민 7-8장

민수기 7장은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이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 드린 헌물로 기록하고 있다.

7장 3절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다.

모든 지휘관에게 똑같이 드리도록 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이것을 레위인에게 주었습니다.

게르손 자손에게는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다.

므라리 자손에게는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었다.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않았다. 그들은 어깨로 매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지휘관들이 제단에 봉헌하기 위해 헌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 사람씩 제단에 봉헌하라고 합니다.

1. 유다 자손의 지휘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

2.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

3. 스블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

4.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

5.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

6. 갓 자손의 지휘관 드루엘의 아들 엘리아삽

7.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

8.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

9.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

10.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

11.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

12.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광야에서 지휘관이 대를 이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민수기 8장에는 레위인을 구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여 그들을 당신께 속하게 하셨다.

그리고 회막에서 봉사하게 하셨다.

정년도 기록되어 있다.

오늘 본문(민 8:24)에서는 25~50세 까지다.

그 이후에는 돕는 직무를 지키며 일하지 않게 하셨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교회 사역자들과 비슷한 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셨다.

 

사역자는 교회 성도를 대신하여 봉사하고, 성도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한다.

즉 사역자는 성도를 대신해서 봉사하고, 교회가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사역자에게 맡겨진 사명이다.

 

사역자는 성도를 대신해 봉사하도록, 성도를 위해 세워진 사람이다.

 

사명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 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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