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장에는 번제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보통 번제는 간청하거나 하나님을 찬양할 때 드리는 제사인데요.

제사에 사용되는 예물은 소, 양과 염소, 비들기로 나뉘어 있습니다.

재산이 있는 사람은 소로, 그렇지 않으면 양과 염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비들기로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대신 중요한 조건은 흠없는 수컷으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예물을 정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예물을 드리는 사람이 좋은 것으로 드려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대신 속죄하는 희생의 제물로 받을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제물을 불에 태워 화제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지금은 이런 제사를 드리지 않지만, 의미는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 양, 염소, 비들기에 대한 당시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물질적으로 자신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적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마음가짐이 제사를 드리는 사람에게 있었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흠없는 제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의 죄를 속죄하는 희생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의 재물로, 번제의 재물로, 화제의 재물로 우리 모두를 대신하여 드려졌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기쁨을 이 세상 가운데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며, 우리의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셨다.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Oh, what a foretaste of glory divine!
Heir of salvation, purchase of God
Born of his Spirit, washed in His blood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ing my Savior all the day long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ing my Savior all the day long
Perfect submission, perfect delight
Visions of rapture now burst on my sight
Angels descending bring from above
Echoes of mercy, whispers of love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ing my Savior all the day long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ing my Savior all the day long
Praising my Savior all the day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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