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장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을 때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겠다'라고 맹세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쟁으로 베냐민에 여인이 죽게 됨으로 베냐민 지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미스바로 올라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드릉ㄴ 다시 크게 맹세를 합니다.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큰 용사 12000명을 뽑아 야베스 길르앗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곳에서 야베스 주민을 죽이게 됩니다.
그때 400명의 처녀는 죽이지 않고 베냐민 자손에게 보냅니다.
그럼에도 부족했는데 그 부족한 수를 채우기 위해 편법으로 실로의 여자들을 붙들어 베냐민 땅으로 데려가 살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게 베냐민 지파 사건을 매듭을 짓고 각 지파는 자신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사사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데요.
마지막 말씀은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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