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장

레위지파는 분깃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백성들이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과 예물을 먹고살게 하셨다.

여호와께 바쳐진 제물이 소든 양이든 그 앞다리와 두 볼과 위는 제사장의 몫이다.

그리고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 기름과 처음 깎은 양털도 제사장의 몫이다.

 

 

다음으로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면 그 곳의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가나안 족속들은

그의 아들과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자녀를 산 제물로 바쳐 불에 태우거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

요술하는 자

무당

진언자(주문을 외우거나)

신접자(영매)

박수나 초혼자(강신술을 행하거나 죽은 사람의 혼을 불러오는 짓)

이들을 용납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를 여호와는 미워하신다.

이런 일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는  18절 후반부에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이다.

 

또 다른 선지자도 있다.

20절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전하라고 말씀하지 않은 자기 말을 전하는 자는 죽임을 당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럼 이런 선지자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22절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을 하면 이루어져야 한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이 아니라 그가 제멋대로 지어낸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 자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https://youtu.be/CHX-tb0LPiQ

주의 성소로 by YES PRAISE

주의 성소로 들어가네 주의 말씀 있는 곳
죄 씻음과 참 안식을 누리겠네

주의 성소로 들어가서 참 평안 얻겠네
큰 기쁨과 감사로 찬양드리리

주님 앞에 나오라 감사함으로 나오라
신실하시며 자비로우신 주님 앞에 나오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사랑의 품에
크고 놀라운 사랑 날 온전케 하시네

'구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말씀 따라  (0) 2023.04.03
공의의 하나님  (0) 2023.04.02
절기를 지키라  (0) 2023.03.30
빛처럼 소금처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0) 2023.03.29
경외함으로 기뻐하라 feat 십일조  (0) 2023.03.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