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 - 13장

12장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곳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냈던 곳을 파괴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곳은 아무 곳에 번죄를 드리지 말고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번제를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피째 먹지 말라고 하셨고,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말씀을 반복함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2장 23절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피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고 땅에 쏟으라고 말씀하신다.

 

25절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피를 먹지 않는 것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이고, 너와 후손이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가끔 TV를 보면 사악한 교도들이 나타나 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모습은 고증을 통해 만들었는데, 실제로 사교도들은 피를 나눠 마시며 악마를 추앙했다고 한다.

피를 먹지 말라는 말의 종교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28절 결론의 말씀이다.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이렇게 끝이 나면 좋은데, 다시 29절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그들의 신을 탐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어떻게 신들에게 행했는지 알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다고 말씀하고 있다.

 

13장에서는 선지자와 꿈꾸는 자가 등장한다.

이들이 이적과 기사를 보인다.

그리고 다른 신을 섬기자고 말한다면 그를 죽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실 이적과 기사가 하나님 안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교도나 사이비 종교에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이적이 나타나고 기사가 나타난다고 해도 청종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현대인들에게도 이런 유혹이 찾아온다.

수많은 이단종교, 사이비 종교, 탐욕이 우리는 유혹한다.

아주 오래전에는 기를 아시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의 문제가 TV를 통해 밝혀지면서 많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이런 유사한 사이비 종교들이 호스탐탐 먹잇감을 찾고 있다.

선한 얼굴로,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다.

TV를 통해서 그들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길을 가다보면 그들의 거쳐들이 큰 빌딩으로 세워지는 것을 볼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연약한 이들이 지금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모범택시에도 등장한다.

가려진 사이비 교주의 모습이 교회 성직자처럼 묘사된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이런 목사도 없지 않다.

목사의 타이틀을 갖고 있어, 교단에서 제명을 시키지만, 자기들끼리 총회를 만들고 목사 행세를 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기꾼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걸리면 정말 인생이 망가진다.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정통 이론에서 어긋난 사람들을 뜻한다.

정통 기독교와 다른 신학적인 부분에 이단이 있다.

그런데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순백교 교주처럼 사기꾼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이비라고 말한다.

 

이런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말도 안 되는 이상한 표현을 사용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지고 리플 다는 사람들도 있다.

모두 사이비 집단에 빠져 집단 최면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다.

불쌍한 사람들.

 

그들은 이런 사이비에 왜 빠졌을까?

판단력이 부족해서 일까?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을 것일까?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고,

하나님을 바로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자를 신이라고 말하는 곳은 아무 곳도 없다.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기본적으로 상징적인 선에서 읽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서 성경 해석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파기 시작한다고 은유적으로, 알레고리 하게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아주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성경을 배우면 이단에  빠지고, 사이비에 빠지게 된다.

 

혹 그런 잘못된 사상에 빠져있다고 한다면, 

한 번 더 의심해 봐야 한다.

은유적인 것을 모두 걷어내고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길 권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푸는 몇몇의 사람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일반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이라, 

상식선에서 읽고 해석할 수 있다.

좀 더 깊은 연구를 위해, 고대 역사를 배우고, 고대 언어를 배워 공부하지만, 

기본은 상식이다.

 

상식에 어긋나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만 따라가리 by 김현진

주의말씀 보다 주의생각보다
나 앞서가지 않습니다 주만 따라갑니다
바다보다 깊은 사랑 측량할 수 없는 지혜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나 주만 의지 합니다
주는 나의 힘이시요 강한 능력이 되시며
내가 어디 가든지 주님의 강한 손이 나를 지키시네
내 삶은 주의 것 오직 주님만 따르며
나의 생명 되신 주님 나 주만 따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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