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 앞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

그런데 성이 굳게 닫혔고, 여리고성 사람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성을 무너트릴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하루에 한 번씩 여리고 성을 돌라고 말씀하시고 일곱째 날 일곱 번을 돌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고 백성은 소리를 지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루 한바퀴씩 여리고성을 돌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신호를 주면 소리를 치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6일 동안 하루 한바퀴를 돌고 일곱째 날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백성들이 새벽에 일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을 일곱번 돌고 나서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소리를 치라고 말씀합니다.

 

제사장들의 나팔소리와 백성들의 소리로 그 여리성은 무너지게 됩니다.

누구도 예상못한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소리를 쳤더니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고 말하면 누가 믿겠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눈으로 확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성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죽이라고 말씀하셨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때에 맹세하게 됩니다.

26절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이렇게 여리고성은 무너졌습니다.

이 소문이 그 온땅에 퍼졌다고 성경은 마지막 27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https://youtu.be/z2wNJXN88Lg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맘 온 맘 다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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